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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Reacher : One Shot

오르고 2024. 1. 29. 18:48


2005년에 발표된 잭 리쳐 아홉번째 소설이다. 인디아나의 작은 도시의 광장에서 무차별 사격으로 5명이 죽는다. 출동한 경찰들의 재빠른 조사로 용의자는 곧 검거되고 증거는 너무나 명백해서 빠져 나갈 길이 없어 보인다. 용의자는 묵비권을 행사하다가 잭 리쳐를 찾아달라는 말만하고 감옥에 있다가 다른 수감자들엑 폭행 당한뒤 식물인간이 된다. 한편 다른 도시에 있던 리쳐는 TV에서 그 사건을 듣고 이 도시를 향해 온다. 용의자인 제임스바의 여동생은 오바의 무죄를 굳게 믿고 그녀를 도와줄 변호사를 찾아가는데 하필이면 그 변호사가 제임스를 기소한 검사장의 딸이었다. 리쳐를 만난 변호인측은 리쳐가 도와 줄것이라고 믿고 있었지만 리쳐는 자신은 제임스 바를 묻으려고 왔다고 선언하다. 제임스바는 걸프전 때 무차별 사살을 한 적이 있었고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벌을 받지 않았지만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나면 자신이 가만두지 않겟다고 선언했다는 것이다. 리쳐가 이 도시에 나타나지 리쳐를 쫗아내거나 다치게 하려눈 시도가 자꾸 일어난다. 리쳐는 제임스 바의 행적을 추적하면서 제임스바가 군에서 배운대로 행동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군에서 배운 바에 의하면 제임스의 저격장소는 좋은 자리가 아니었다. 나중에 깨어난 바는 자신의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자신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에 좌절한다. 그러나 너라면 어떤 곳에서 저격했겠냐는 리쳐의 질문에 리쳐가 예상한 곳을 지목한다. 무엇인가 다른 음모가 있다는 것으 감지한 리쳐는 결국 무차별 사살이 무차별이 아니라 무차별을 가장한 살인이라는 것을 밝혀낸다. 즉 그 도시의 채석장 사업을 독점할 목적으로 시에 뇌물을 주고 그것을 의심한 경쟁 사업자를 죽이고 그것을 밝혀내려던 부인까지 죽인 음모였던 것이다. 이 책은 최근에 톰 크루즈가 주연한 영화로 나왔는데 영화는 조금 실망스럽다. 영화는 당연히 책보다 스토리가 단순화 되었고 톰이 리쳐역에 알맞는지도 의심스럽다. http://en.wikipedia.org/wiki/One_Shot_(novel)#Film_adaptation
Now a major motion picture

Electrifying . . . This series [is] utterly addictive. ?Janet Maslin, The New York Times

Six shots. Five dead. One heartland city thrown into a state of terror. But within hours the cops have it solved: a slam-dunk case. Except for one thing. The accused man says: You got the wrong guy. Then he says: Get Reacher for me.

And sure enough, ex?military investigator Jack Reacher is coming. He knows this shooter?a trained military sniper who never should have missed a shot. Reacher is certain something is not right?and soon the slam-dunk case explodes.

Now Reacher is teamed with a beautiful young defense lawyer, moving closer to the unseen enemy who is pulling the strings. Reacher knows that no two opponents are created equal. This one has come to the heartland from his own kind of hell. And Reacher knows that the only way to take him down is to match his ruthlessness and cunning?and then beat him shot for 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