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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프랑스로 된 노래가 썩여 있어서 힘들긴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명곡들도 많이 들어있고 셀린디온의 라이브를 싼맛에 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다. 라이브인데도 너무 잘한다. 화질은 좀 안 좋은 편이지만 만족스럽다. 나중에 5.1채널이 되면 크게 틀어놓고 들어보고 싶다. (싸구려라서 DVD 한장만 들어있는 점이 아쉽긴 하다.)
-DISC 1
1999년 9월 프랑스 파리의 월드컵 주경기장에서열린 셀린 디온 최대 규모의 Live공연 실황으로 뮤직비디오처럼 화려한 세트 구성과 테크닉,90,000명의 관중들을 압도하며 Power of Love,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 등을 열창한다. 또한 세계적 바이올린 연주가 타로 아가시의 감미로운 바이올린 선율이 어우러진 To love you more등 112분동안 LIVE공연의 진수를 보여주는 콘서트이다.



 

신비한 동물사전 (1Disc)

이게 얼마만에 보는 영화냐. 작년 11월에 개봉했는데 이제야 봤다. 해리포터 시리즈 이전 시기를 다루고 있다. 일단 주인공은 맡은 배우가 무척 마음에 든다. ‘레미제라블’에서도 연기를 잘했다. 물론 영화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그렇지만 풍성한 이미지와 상상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틈을 메워준다. 어떻게 하면 이런 상상을 글로 쓰고, 영화라는 이미지로까지 만들 수 있을까. 한국 소설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로 사랑받을 수 있는 문학작품이 나오길 바란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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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파수꾼

음.. 우선 저는 그저 그랬어요. 비슷한 가격대에 괜찮은 책도 많았는데 이 책은 다른걸 다 떠나서 종이 질이 별로예요. 에이포용지 느낌이랄까..물론 단면 인쇄라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채색하는 책은 종이질이 조금 좋았으면 좋겠어요. 색연필로 칠하면 종이가 너덜너덜 해질 것 같고, 지우개질 잘못하면 찢어질것 같고, 수성펜이나 마카로도 잔뜩 번질것 같은..수채화는 절대 못쓸것 같구요. 왼쪽의 명언은 멋진말이 많네요. 그림은 뭐랄까 꽤 독특하고 느낌있어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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