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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너무나 좋습니다.하지만 문제는 제가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저자가 쓴 영어책은 이전에도 읽어 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 책도 망설이지 않고 구매했습니다.하지만 책만 사놓고 아직까지 제대로 펴보지도 못했네요.이제부터라도 마음잡고 하루에 한페이지라도 진도를 뽑아 보아야 겠습니다.영어는 꾸준히 해야 실력이 느는데 자꾸 미루게 되어서 큰일입니다. 본 리뷰 이후에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회화는 초급인 당신에게 추천하는 특급 처방전!! 이 책에는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FSU)에서 영어 교사 자격증 과정을 강의하는 저자가 다양한 출신과 배경의 현지인 다섯 명을 만나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왜 이것을 영어를 글로 배운 당신에게 특급 처방전으로 추천할까요? 바로 여러분이 처한 특수 상황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교육 여건 상 영어를 눈과 글로 배워서 독해도 웬만큼 하고 작문 실력도 꽤 괜찮지만, 회화 실력만큼은 초보만 겨우 벗어난 수준인 거죠. 그런 당신에게 영어 전 분야가 초급인 학습자용 대상의 회화책이 맞을까요? 아니요, 특수한 상황의 여러분 같은 학습자에게는 그에 걸맞은 교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교재는 내용의 깊이와 길이에서 중급 독해와 작문 실력으로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여야 하고 스피킹 훈련이 든든하게 받쳐주는 그런 구성을 갖춰야 합니다. 그것을 가장 잘 구현한 것이 바로 오프라 윈프리 쇼의 보통 사람 버전인 미국 보통 사람들의 지금 영어입니다. 당신의 수준에 꼭 맞는 내용의 깊이와 길이, 막강 콘텐츠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훈련 구조, 진짜 회화 실력이 들통날까 늘 노심초사하던 마음에서 벗어나 이제 당당하게 회화 중급으로 올라가세요!

프롤로그
영어를 글과 눈으로 배운 사람들에게 전하는 글
보통 미국인의 좌담 인터뷰가 회화 불균형에 특효약인 이유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5명의 미국 보통 사람들
이렇게 활용하면 효과 UP!
Chapter 1. 낮에는 초등학교 교사, 밤에는 재즈 가수: Avis Berry
I think happiness is being at peace with yourself and other people.
Chapter 2. 플로리다 시골 마을과 사랑에 빠진 뉴요커 변호사: Wayne Schiefelbein
Life is a lesson in humility, isn’t it?
Chapter 3. 배우의 삶을 말하다: Owen Provencher
I think anything worthwhile in life is a challenge.
Chapter 4. 페미니스트 큐레이터: Viki Thompson Wylder
I feel like I’m always going to be striving to make some kind of change.
Chapter 5. 한국 드라마에 푹 빠진 미국 아줌마: Denice Rodriguez
꿈을 따라가세요. 그리고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에필로그
Answers (STEP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