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tch of Portobello
번역서로 나오기 전에 원서로 사서 봤다. 코엘료 소설은 4권 정도읽어 봤던 터라 작가 스타일도 대충 알 것 같고..무언가 독자를 끌어들이는 마력이 있다고 생각했기에 예스 24에서 보자마자 주문해서 읽었다. 몇 페이지 되는지 확인도 안 해 보고 샀기에 장편 소설이라는 것에 일단 놀랐고, 읽어 나가면서 처음에 별 느낌이 없길래 뒤로 갈수록 재미있어지겠지 생각했으나.... 나에겐 끝까지 느낌이 오지 않았다. 딱히 어렵거나 하진 않았는데.. 별로 재미는 못 느끼겠지만 일단 샀으니 끝까지 보자는 심정으로 버티고 읽었다. 코엘료님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이었는지도 모르겠고..읽은 지 몇 달이 지난 지금은 내용도 그냥 흐릿하다. 나만 이런건지.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또 다른 느낌일런지.. 파울로 코엘료의 새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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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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