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의 Theo Decker는 엄마와 함께 뉴욕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에서 열리는 old Dutch Masters 전시회를 관람하러 간다. 호기심과 장난기로 가득찬 소년 Theo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 하는데 만족하지 못하고 온통 주변에 네덜란드 전통 옷을 입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어. 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듯 중얼거리며 관람객 인파 사이를 요리죠리 지나다니고 있다. 그러던 중 노랑빛깔의 깃털을 가진 새 한마리가 그려진 작품 앞에 발목에 쇠사슬을 칭칭 감고 서있는 남자를 발견한다. 그남자는 바로 이작품을 그린 화가 Fabritius Theo는 그가 움직이는 순간 비명을 지르고 동시에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고 주변은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자신의 작품 앞에 서있던 그남자 화가Fabritius는 피를 흘리며 ..
아버지가 없이 어머니의 보호만을 받으면서 살아가던 평범하고는 거리가 있는 보통의 소년들보다 덩치가 크면서도 머리는 부족한 소년이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하여서 삼촌과 함께 살아가는 생활을 하고 보호자인 삼촌은 소년이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화를 내면서 소년의 덩치를 이용을 하여서 소년에게 없는 열정을 가지고 행할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는 운동부에 소년을 가입을 시키는 것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비참한 처지에 대해서 소년이 자신과 같은 존재가 되어지는 일에 대하여서 많은 걱정을 가지고 있는것을 보여주고 있고 그러한 삼촌의 마음으로 인하여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아닌것도 어쩔수없이 실행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소년이 모험의 세..
소개된 많은 책들을 읽어봤다.어렸을 때 그냥 닥치는 대로 일었다. 솔직히 제목도 작가도 모르면서 그냥 글자만...어쩌면 정신없이 읽었다.그것이 어쩌면 지금도 그렇다. 못 읽어서 읽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속상하다.많은 생각을 했다. 청춘, 만남, 가정, 일, 상처, 정체성, 행복으로 이 책 저책을 묶어뒀는데 어디 그것 뿐이랴...오래된 책에는 한 권 안에 모든 것이 있다. 있었다. 있을 것이다.p31..."그런 삶은 누군가가 당신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뜻"...p40가족치료사인 버지니아 새티어는 개인에게 필요한 자유로 다음 다섯 가지를 꼽는다.1. 과거나 미래에 포박당하지 않은 채 지금 이곳의 삶에 집중할 수 있는 자유2. 생각해야 하는 것보다 떠오르는 대로 생각할 수 있는 자유3. 느껴야 하는 것보다..
뼈가 아린 한국 현대사...지금은 뭐가 달라졌을까? 한걸음도 내딪지 못한채 멈춘듯한 시간..염상진의 무덤에서 어둠속으로 사라진사내들의 뒷이야기가 궁금해졌다. 그들이 이야기했던 모두가 평등한 세상은 과연 오긴온건지..생각을 내내 곱씹어봐도 그때나 지금이 별로 다르지않음을 느낀다. 부디 어둠속으로 사라졌던 그들이 모두가 평등한 세상에서 살았길 바래본다.1천만 부 돌파라는 한국출판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우며 민족의 소설로 우뚝 선 조정래 대하소설 3부작 태백산맥 전 10권 세트. 한반도가 해방과 분단을 맞은 1948년부터 6·25전쟁 휴전 후 분단이 고착화된 1953년까지를 배경으로 한 태백산맥 은 ‘민족사의 매몰시대’, ‘현대사의 실종시대’라 불리는 역사에 정면으로 부딪혀 80년대 최대의 문제작이 된 작품이..
제목 : 로마인 이야기 8저자 : 시오노 나나미 / 김석희출판 : 한길사로마인 이야기 8은 네로 이후 부터 네르바 전까지의 황제들에 대한 이야기 이다. 황제라고 해 봐야 그다지 좋은 점은 못 느낀다. 네로의 14년 통치 기간에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맘대로 한 황제는 그다지 많지 않다.이번 책에 나오는 황제들은 일을 열심 하거나 또는 어쩔수 없어서, 아니면 그냥 권력에 눈이 어두워서 황제가 된 사람들이 있다.이 사진 한장에 이책을 읽는데 이정표이면서 모든것이 들어 있다고 봐야 할거 같다.갈바 -> 오토 -> 비델리우스 -> 베스파시아누스 -> 티투스 -> 도미타우누스 -> 네르바네로가 자살을 하면서 춘추전국 시대가 된다. 이 시대에 나온 갈바, 오토, 비델리우스는 끝이 좋지 않다. 이들은 자살을 하거나 ..
『월간 채널예스』는 예스24의 문화웹진이다. 「책 제목 이야기」,「임경선의 성실한 작가생활」,「권석천의 무간도」,「최민석의 절도일기」,「김중혁의 대화 완전정복」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되었다. 예스24 도서팀의 시니어 MD들이 엄선한 이달의 도서 리뷰를 모은「MD 리뷰 대전 episode 6.」에는 예술, 경제경영, 인문, 유아 도서의 리뷰가 실렸다. 또한「Review」각각의 코너에서는 「금주의 책 읽기」,「dacca 미스터리 탐구」, 시인 허연이 소개하는 「트위터처럼 시 읽기」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에 대해 풍부한 읽을 거리를 제공한다. 「Cover Story」에는 4년만에 연애소설 『애인이 애인에게』를 들고 돌아온 소설가 백영옥 작가를 만나본다. 언제나 성공보다 실패 를 눈여겨 보았던 그녀답게 이번 소설에..
“인간답게 살아가라. 비록 고통스러울지라도 불의에 타협한다든가 굴복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사람이 갈 길이 아니다.” -산거족 중에 부모님들은 가끔 “옛날에는 먹는 것부터 입는 것 까지 풍족한 게 없었는데 요즘은 참 좋은 세상이다. 사람은 시대를 잘 타고 나야 해.”하고 말씀 하십니다. 정작 지금 살고 있는 나부터 결코 풍족하다고 단 한 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도 말입니다. 항시 불평과 불만 속에서 좀 더, 좀 더더더 하면서 말입니다. 그 더라는 것이 과연 정답이겠는지 그 더의 끝은 어디일까요? 그러다 저도 사람이니 죽겠지요… 그 더를 외치다. 이러기 위해 태어났을까요? 그 욕심이 날 잡아 먹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욕심이 철거민도 만들고 그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면 비약일까요? 왜 그들이 그 험한..
영국에 거주하면서 미술관, 박물관이라는 공간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상호보완적인 공간인지 확실히 알았다. 또한 museum and gallery education 분야를 접할 기회가 많았는데, 해당 필드가 상당히 흥미로운,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곳인 것을 발견했다. 이 책의 저자 또한 educator 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시선으로 미술관을 다각도에서 설명하고 있다. 미술관의 문턱이 유난히 높다 느껴지는 모두에게 입문용으로 딱 좋은 책.‘일상이 예술이 되는 순간’을 꿈꿔온 에듀케이터 한정희, 미술과 전시를 즐길 줄 아는, 풍요로운 삶을 권하다- 몇 년째 ‘가장 핫한 미술관’으로 꼽히는 대림미술관에서 모든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수석 에듀케이터이자 교육문화팀장인 저자.- 전문 지식 없이도 ..
이태진 교수의 [새한국사]를 재미있게 읽고 공부했었다. 하지만 한국사 통사인데 철종에서 끝이 나는, 즉 근현대사부분이 빠진 반쪽짜리 통사였다. 책 서문에서 본인은 현대사 분야에서 문외한이라고 겸손해하며 온전한 통사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새한국사]가 외계충격에 의한 역사변동을 집중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근현대사에서는 이 부분이 명확하지 않은 것인가? 아니면 정말 근현대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나? 생각하며 지나 갔었다. 그러다 우연히 새로 접한 이태진 교수의 [동경대생들에게 들려준 한국사]라는 제목의 책을 보고 나는 속았구나라고 외치며 이마를 턱쳤다. 저자 이력을 보니 근현대사를 모르기는 커녕 각종 저작물과 논문이 모두 조선후기와 근현대사분야였다.[동경대생들에게 들려준 한국사]는 이태진교수가 일본대학원생..
한끝국어 본교재와 시험대비용교재, 정답과해설 부분으로 분철되어 있는 비상 한끝국어 5-1 시험대비용 교재는 단원평가때 활용할 예정이구요, 지금은 본교재를 하루1장씩 풀고있어요. 좀 더 풀어도 될 것 같은데, 아이가 1장만 풀겠다네요. ㅡㅡ" 학기가 시작되면 조금 늘려볼 생각이예요 ㅎㅎ 국어 1단원 인물의 말과 행동 낱말과 단원에서 배우고자 하는 개념을 먼저 알아보는 워밍업 문제가 나와요. 가뿐하게 하나 틀려주시는..!! 틀린문제로 다시 한 번 1단원의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갔어요~ 위 반페이지에 지문이, 아래 반페이지에 문제가 나오는 형식인데요~ 지문 부분에 문제가 하나씩 나오는데.. 아이가 요 문제는 꼭 빼먹고 지나가더라구요.ㅜ 다음부터는 지문 읽고 핵심문제 꼼꼼하게 풀어가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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