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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에 이런 저런 운동 영상들이 많지만 저처럼 시간없고 귀찮은 사람들은 역시 홈트를 선택하는 것이 맞는 듯 합니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조성준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이것저것 따라하던중 책을 보고 싶어져서 구매했습니다. 책은 여러 부위들에 자극이 되는 운동들이 자세히 실려있습니다 . 여러 운동들이 레벨이 점점 높아져서 도전의식도 생깁니다. 잘 보고 따라해보겠습니다. 홈트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도서] 닥치고 데스런 DeSLun : 이제는 맨몸운동이 대세다! (QR코드 동영상 제공 ) | 저 | 더디퍼런스2015년부터 지금까지 SNS에서 가장 뜨거운 대한민국 최고의 근육질 몸짱 트레이너 2016년 네이버 피트니스 부분 공식 블로그 선정..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곰 ‘곰돌이 푸’오리지널 컬러 일러스트 독점 수록원작 동화 2권을 한 권에 모두 담아 출간!요즘나온 책,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는 멋진 문장들을 뽑아 행복을 기다리는 이에게는 행복을, 오늘이 처음인 우리에게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속도로 오늘을 사는 법을 알려주었다.이렇게 현대적으로 예쁘게 꾸며진 푸우에 익숙한 나에게처음접한 오리지널 컬러 일러스트속 주인공들은 조금은 낯설었다. 하지만 볼수록 정감이 갔다. 특히 아기 호랑이 티커는 지금은 훌쩍 커서 성인이 되었다고 해야할까? ㅎㅎ어릴때 머리맡에 두고 읽었던 동화가 많이 생각났다.중간중간 읽으며, 손글씨를 남기는 동안, 동화속에서 행복한 추억여행을 한 듯한 기분이 든다. 곧 개봉..

오투를 풀다가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로 오투는 너무 구성이 지루해서 우공비로 바꿨는데 아주아주 집중도 잘 되고 내용도 지루하지 않아요. 오히려 과학 문제집 = 오투 라는 편견이 깨질만큼 우공비 과학 문제집이 오히려 성적이 더 잘 나오고 내용 이해도 잘 되서 만약 과학 문제집을 사야겠다면 우공비를 추천합니다!!제 친구들한테도 우공비로 추천했는데 오히려 오투보다 더 재밌고 쉽다고 하네요~~강별로 교과서의 내용을 다양한 그림과 사진을 이용하여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였다. 또한 개념 속에 탐구 분석 비법과 자료 해석 비법을 제공하여 탐구와 자료를 통해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념을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필수 예제로 구성하였다.예제 문제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 개념을 더욱 확실히 다질..

**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는 특별한 비법을 알려주거나 지식서는 아닌듯합니다. 읽고서 큰 깨우침을 얻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편하게...옆에 있는 홍대리는 열심히 하는 구나...나도 해볼까 싶은 책?^^소설도 아닌것이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연애 얘기도 있고 중간중간 인물간의 대화에 유머도 많아서 그런지 쉽게 읽혀요.멘토인 이지성 작가와 그의 멘티 정회일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된 이야기랍니다.줄거리는 간단합니다. 회사일도 잘 안되는 홍대리...친구가 독서를 권하게 되고 믿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독서스승을 만나 그가 정해준 대로 따라가며 독서의 참맛을 느끼고 성공하는 이야기.독서를 하고픈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사람에게 이정표를 제시해주는 데 실제로 이 독서법을 따르기는 무리가 있지 싶어요. 처음..

나무를 정원을 가꾸고 숲을 만들기 위한 재료로 생각했던 것과 달리 나무로 재테크를 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된것 같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땅과 자본등 제약이 많지만 나무에 대해 새로운 접근법을 가져다 준걸 고맙게 생각한다. 나무로 돈을 번다는 것이 비단 돈뿐 아니라 자신의 몸과 정신에 건강을 가져다 줄뿐 아니라 유산으로 그리고 환경적으로도 좋은 일이라 생각하니 미래에 나무심고 가꿀 모습을 생각하니 기대감에 부풀어 오르게 된다.왜 지금 우리는 나무에 투자를 해야 하는가?나무투자에는 색다른 매력이 있다. 다른 투자처럼 마음을 졸일 필요없이 느긋한 마음으로 조금씩 준비하면 된다. 나무투자는 채소처럼 타산이 맞지 않아 밭을 갈아엎을 일은 없기 때문이다. 주식이나 채권 투자처럼 결코 깡통계좌가 ..

《가모우 저택 사건》2에서는 시간여행자 히라타외에 또 다른 시간여행자가 등장한다. 히라타의 이모라는 구로이씨, 호텔에서 일어난 화재로 죽을 위기에 처해있는 다카시를 구해주고 과거로 데려간 시간여행자 히라타, 쇼와 11년(1936년)은 청년 장교들이 2·26사건을 주도하여 결기를 벌인날이며 가모우 저택의 주인인 육군대장 가모우 노리유키가 권총 자살을 한 날이기도 하다. 그는 왜 자살을 했으며 그가 자살에 사용한 권총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1936년이면 우리 나라가 한창 일제에 억압당하고 있던 그 시절이네. 상황으로 보건데 자살에 얽힌 수수께기를 풀어내야만 오자키 다카시가 다시 현대로 돌아올수 있을 것 같단 말이지. 다카시와 주치의 가쓰라기 의사를 비롯한 가족들의 노력으로 자살에 얽힌 비밀이 풀려져 가는..

레전드 3권입니다. 과거 수천년 전 제파일 일문의 경우는 한명 한명이 일국의 군대 수준이라는 것 같은데 아직 경험 부족때문일까요? 제파일보다 훨씬 더 많은 마력을 갖고 있는 레이지만 매우 미숙한 모습이 많이 보인 3권이네요. 그리폰도 과거 제파일의 마수 수준으로 성장하지 못해 일반 마수보다는 강하지만 마수술 명성에 비해 약하고, 레이도 전투에서 한명을 상대하는 것에서도 압도적이라는 모습까지는 아니고... 가장 궁금한 것은 왜 제파일이 레이에게 제파일 일문의 모든 정수를 담아서 인간 이상의 육체를 주고서는 자신들의 지식은 최소한만 넘긴 것인지... 그래도 히로인 엘레나도 레이와 같이 인간이라 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네요... 번역이 빨리 되었음 좋겠습니다.공주 장군 엘레나의 호위 임무를 받고 계승의 제단 ..

균열은 처음에는 아주 작게 시작된다.미세한 균열들이 바람에 비에 세월에 못이겨 점점 더 틈이 벌어지고 나중에는손도 못쓰고 붕괴를 맞게되기도 한다.가정에서의 균열도 그럴것이다.처음에는 상황이 그렇겠지만 그 상황에 익숙해진다음에는 다시 원점으로되돌아가는게 더 힘들어서 그대로 상황에 몸을 맞추기도 할 것이다.고3수험생 연우에게는 이 지긋지긋한 가난과 집안에서 벗어날수 있는 길은공부밖에 없다. 큰오빠를 잃고 술독에 빠져사는 엄마도 능력이 없어보이는 아빠도언제나 사고뭉치인 쌍둥이동생 동우도 누구하나 보탬되는 이없이 그저 혼자이 막막한 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외로움과 두려움뿐이다.그런 연우에게 언제나 손을 먼저 내밀고 잡아주는 친구는 창미뿐이다.같이 사고를 일으켜도 언제나 더 혼이 나는 사람은 따로 있다.참으려고 해..

어른들은 아이에게 늘상 묻는다. 꿈이 뭐냐고. 그러면 유치원 때부터 학습해온 대로 정답을 왼다. 대통령, 과학자, 의사, 교수, 판검사...그리고 정답에 대한 평가가 내려진다. 당연하다는 듯이, 만족한 모습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암 그렇지. 공부 열심히 해야 겠네. 공부 열심히 해라." 요즘은 답이 살짝 현실화 되어서(?) 공무원이 되었지만, 꿈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은 바뀌지 않앗다. 먹고 사는 수단으로서의 일 쉽게 말해 밥벌이 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다. 넌 뭐먹고 살래를 묻는 말이 꿈 으로 포장된다.사실 꿈이 직업에 한정할 수 없는 것임에도 이런 대화를 당연하게 여긴다. 그나마 적성이나 개성을 반영해서 응원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그런거 말고 너 하고 싶은 것을 하거라."라 대답하시지만, 그게 어디..

호러 소설은 손에 꼽을 정도로밖에는 읽어보지 않았다. 소설이 호러라고 해봤자 얼마나 호러일까 싶어서... 그리고 내용도 빈약할 것 같다는 막연한 편견이 있었다. 그리고 를 읽은 후 그 편견은 확신이 되었다. 딸이랑 부인을 둔 평범한 샐러리맨 혼마. 후배를 통해 인터넷으로 여자를 만날 수 있음을 알게 된 후 부정적인 짓을 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만나게 된 여자가 바로 리카 . 그런데 리카가 이상할 정도로 그에게 집착을 하게 됨을 느낀 후 멀리하게 되지만, 이미 상황은 돌이킬 수 없이 리카의 저주에 빠져든다. 너무나도 영화같아서 진부했다. 아니나 다를까 저자의 의도 또한 책을 읽으면서 독자가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끔한다는 글을 보았다.문제는 너무나도 뻔하다는 것이다. 링이나 주온 따위의 뻔한 공포 ..